통증 때문에 자세를 계속 바꾸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생리대 밀릴까 봐 신경 쓰였거든요. 이건 팬티처럼 입는 거라 잘 때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허리랑 허벅지 라인도 잘 맞고 흡수력도 만족스러웠어요. 중형이라고 해도 커버 범위 넓어서 뒤로 새는 거 거의 없었고, 피부에 닿는 감촉도 부드러워서 만족했어요. 진짜 무조건 첫날엔 이거 씁니다!다만 더운 여름에는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안정감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