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오버나이트 입는 생리대 중형

약간 기저귀 차는 느낌이라 기분이 묘하긴 하지만 이게 생리대 중에서 제일 편합니다! 제가 예전에는 생리 양이 엄청 많아서 입으로 좀 흥건하게 젖을 때도 있었어. 그때는 정말 지옥 이었으무ㅜㅜㅜ 근데 그렇다고 애기가 차면 기저귀를 써도 안 될 건 없지만 기분이 조금 묘해 가지고 이렇게 입는 생리대를 써 봤어요!! 생리 양 많으신 분들 오버나이트로 이거 무조건 입으세요. 거 진짜 편합니다,,,

통증 때문에 자세를 계속 바꾸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생리대 밀릴까 봐 신경 쓰였거든요. 이건 팬티처럼 입는 거라 잘 때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허리랑 허벅지 라인도 잘 맞고 흡수력도 만족스러웠어요. 중형이라고 해도 커버 범위 넓어서 뒤로 새는 거 거의 없었고, 피부에 닿는 감촉도 부드러워서 만족했어요. 진짜 무조건 첫날엔 이거 씁니다!다만 더운 여름에는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안정감은 최고예요.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중형은 확실히 편해서 밤에 착용하기 딱 좋아요. 일반 생리대보다 훨씬 안정감 있고, 팬티처럼 입는 형식이라 뒤척여도 안 밀리고 흡수력도 좋아서 새는 걱정 없이 푹 잘 수 있었어요. 중형 사이즈라 너무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보호 범위는 충분해서 마음 놓이고요, 착용감도 부드럽고 자극 없어서 예민한 날에 쓰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불편함 없이 안정감 있게 착용 가능한 게 제일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