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자마다 달달~한 복숭아 향이 퍼지는 게 기분이 좋아요.색감이 투명할 줄 알았는데 은근히 채도가 있어서 오히려 조와!물론 매우 여리여리하지만 그건 당연히 알고 픽했으니까요!투명한 듯 하면서도 적당히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발색이라서민낯에 바르거나 메이크업 완성 후 도톰하게 얹어주기 좋네요.오버립할 때도 브러쉬로 잘 쓸 것 같아욤. 인간 복숭아 되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