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립 컬러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걸 좋아하는데, 브릭 세턴은 딱 그런 색이에요. 발랐을 때는 자연스럽게 코랄 빛이 감돌다가 시간이 지나면 부드럽게 톤다운된 살구빛이 남아서 여러 스타일에 어울려요. 물 틴트 특징인 높은 착색력 덕분에 식사해도 선명하게 남고, 오일이 겉에 코팅을 해줘서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한 느낌이에요. 지속력도 뛰어나고, 발색할 때 살짝 흔드는 소리도 예뻐요. 선물용으로도 추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선택된 언니의파우치 리뷰 이미지 - [엔들러스터 틴트 오일 [03 브릭세턴]]](https://images.unpa.me/1712567?format=avif&width=912&height=912)
![언니의파우치 리뷰 이미지 1 - [엔들러스터 틴트 오일 [03 브릭세턴]]](https://images.unpa.me/1712567?format=avif&width=163&height=163)
![언니의파우치 리뷰 이미지 2 - [엔들러스터 틴트 오일 [03 브릭세턴]]](https://images.unpa.me/1712566?format=avif&width=163&height=163)
![언니의파우치 리뷰 이미지 3 - [엔들러스터 틴트 오일 [03 브릭세턴]]](https://images.unpa.me/1712565?format=avif&width=163&height=163)
![엔들러스터 틴트 오일 [03 브릭세턴]](https://images.unpa.me/118210?format=avif&width=148&heigh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