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찬바람과 환기 안 되는 사무실, 그 사이 피부가 칙칙해지더라고요. 수분 부족이 염려되던 차에 바른 이 젤은 풍부한 수분캡슐 덕분인지 피부가 속부터 촉촉해져요  . 겉은 촉촉하면서도 은은한 광이 돌아서 화장할 때도 편하고, 오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해요. SPF30이라 짧은 외출에는 좋고, 톤업보다는 그냥 깨끗한 피부 표현을 원할 때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