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에어컨 바람과 드라이 전 스타일링 제품 잔여물 때문에 머리카락이 자주 뻣뻣해져요. 야다선인장 컨디셔너는 가볍게 바르고 헹궜는데, 찰랑찰랑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실내 맞춤형 보습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끝부분이 엉키지 않고 속부터 부드러워져서, 스타일링 전에도 머릿결이 정리된 상태라 훨씬 좋습니다. 미세한 윤기도 돌아서 웨이브 스타일링도 훨씬 예쁘게 유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