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닿는 느낌이 묽지않고 형태가 있어서 끈적임이 남을꺼 같았는데 머리에 바르고나면 손에 남아 느껴지는 느낌은 별로없습니다. 퍼머머리는 머리 감은 후 바르고 나면 컬이 살아나고 머리손질할때도 부드럽게 빗이 내려갑니다. 외출할때 짧은 시간에도 빠르게 손질가능해서 편리하기도 해요. 특히 눌린듯한 부스스한 머리에는 짧은시간 살짝 물을바르고 에센스하고나면 금세 손질한 머리 스타일이 완성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