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기가 전혀 없는.. 차가운 회색 쉐딩을 찾던 저에게 한 줄기빛과 같던 삐아 캐슈넛 블로썸입니당. 피스타치오 블로썸과 꽤고민했는데, 더 뚜렷한 캐슈넛을 픽했어요. 피부톤이 19호쯤되는 저에게 찰떡으로 윤곽을 살려줍니다. 특히 코 쉐딩을 할 때대박이에요ㅠ 정말 자연스러우면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살려주고지속력도 좋습니다.. 무조건 재구매할 쿨톤 광명 그레이 쉐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