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 후 항상 수건 자국 때문에 토너가 제대로 안 먹었던 게 스트레스였는데, 이 페이스 타올은 소재가 되직해서 그런 자국 없이 부드럽게 닦아줘요. 촉감도 너무 거칠지 않고 수분만 살짝 담아 사용하는데, 얼굴이 자극 없이 매끈해지는 느낌! 특히 귀걸이 하다 걸릴 정도로 올이 풀리지 않아서 기숙사 세탁기 돌려도 튼튼하더라고요. 간단한 스킨케어 루틴에서 필수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