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계열의 향이라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퍼짐. 은은한 나무향 덕분에 숲속에서 샤워하는 느낌이라 하루 끝에 기분 전환하기 좋음.딱 집에서 아로마테라피 받은 느낌임. 제형은 너무 묽지 않고 살짝 쫀쫀한 편. 물 닿으면 거품이 부드럽게 올라와서 피부 자극 없이 세정 가능함.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돼서 건조한 날에도 피부 건조하지 않게 촉촉히 쓰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