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제가 전에 쓴 롬앤 베어 그레이프(조금 어두운 색의.틴트) 처럼 저한테 잘 어울리는 색상은 아니었어요. 분명 화보에서 연예인은 엄청 잘 어울렸지만.. 제가 하니깐 얼굴에서 입만 엄청 시들시들해진 느낌?? 뭔가 짜장면 먹고 입술 제대로 안 닦은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 색의 틴트 중 하나예요... 저같은 봄 웜보다는 가을웜톤이나 뮤트 잘 어울릴 것 같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