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같이 약간 묽게 흐르는 타입의 헤어오일이에요! 언니가 선물줘서 잘쓰고 벌써 거의 다 썼어요. 머리 감고 나서 한 4번 정도 펌핑하고 젖은 머리에 발라주고 드라이하는데 향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바르고 나서 손에 끈적임이 있거나 하지 않아서 깔끔해요. 양도 적당해서 꽤 오래쓸 수 있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은 것 같아서 다음에도 또 사서 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