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먹립으로 유명한 립세린 사용해봤어요. 사용법이 다소 독특한데요. 밑에 다이얼을 돌리면 내용물이 나오는 식입니다. 바르는 면적이 넓어 입술 크기에 상관없이 간편하게바를 수 있고요. 손에 묻히지 않으면서 쫀쫀하고 촉촉하게 바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스틱형은 촉촉함이 좀 부족하고 오일형은 또 여름철 보관하기 까다롭잖아요. 이 제품은 그런면ㅇ에서 보관성도 훌륭하여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