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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쉐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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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클래식]

투쿨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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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서 써봤지만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쳤어요. 발색이 너무 진해서 조절이 어렵고, 얼굴에 발랐을 때 자연스럽게 음영이 잡히는 느낌은 부족했어요. 오히려 쉐딩한 티가 안 나서 아쉬웠고, 얼굴에 어색하게 어두운 기운만 남는 느낌이라 손이 안 가요. 초보자가 쓰기엔 색이 애매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여러 번 덧발라도 섬세한 음영이 표현되기보단 그냥 칙칙해 보여요. 브러시보단 퍼프가 낫지만 그래도 추천하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