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 그린 스테이 멀티밤은 진짜 “피부·입술·볼터치 하나로 정리되는 올인원 밤” 같아요.처음 바르면 부드럽게 녹아 얼굴에 촥 감기고, 시간이 지나면 은은한 윤광이 남아 은근히 광나는 피부로 만들어줘요. 스틱 타입이라 쓰기 간편하고, 파우치나 책상 위에 그냥 슥 놓아도 멋스럽고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볼터치로 쓰면 자연스러운 혈색이 올라오고, 건조한 날 입술이나 팔자 부위에 덧바르면 각질 없이 부드럽게 정돈돼요. 저는 특히 환절기나 에어컨 바람 심한 날, 이 멀티밤 하나 챙겨두면 전신 보습이 해결되는 느낌이라 너무 편했어요.디자인도 깔끔하고, 성분도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한 피부인 제가 사용해도 부담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