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ct 네이키드 샌달우드 201은 처음엔 묵직한 나무 향이 강하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샌달우드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정말 매력적이었어. 알콜이 없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휴대하기 좋은 스틱 타입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 특히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하면 향이 오래 지속되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향을 찾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