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인 저는 여름이 되면 수딩젤을 수분크림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할 때도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도 세안 후 토너 다음 단계에서 발라주면 바로 진정되고 쿨링감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 해서 쓰는데 효과가 3배는 더 좋은 느낌이에요. 이니스프리 수딩젤은 짜서 쓰는 튜브 타입이라서 기존에 떠서 쓰는 팟타입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