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해보고 반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벌써 3병째 사용 중입니다. 뿌리자마자 첫향은 나무향? 탄내? 담배향? 뭐 이런 향이 나서 놀랐는데, 1-2분이 지나면 베이비 파우더향으로 바뀝니다. 저렴한 인위적인 파우더 향이 아니라서 너무 좋아요. 단점은 향이 빨리 날아가요. 지속성이 너무 떨어져요. 그래서 가끔 옷에 뿌리는데 옷감에 따라 향이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