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아이가 선크림이 필요하다고 해서, 아이 피부라서 뭔가 성분이라던가 여러가지로 무해한 제품을 사주려고 했으나..나이가 나이인지라 제 뜻대로 되지않은 상황으로 올리브영에 들어갔습니다.아이는 이것저것 앞뒤로 뭔가를 읽어보며, 손에 테스트도 해보더니 1+1 이 아이를 선택했습니다.제가 살짝 써보니 약간 살구빛이 나는 색에 조금 문질러보니 피부에 적당한 톤으로 스며드네요.여튼 여중생 등교제품으로 적당한 제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