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자연을 닮은 립밤 5호 자초한율의 부드러운 립밤입니다. 제품을 봤을 때는 굉징히 쨍한 붉은색이라 립밤으로 괜찮른가 싶지만 막상 발라보면 발색이 강하지 않습니다. 피부에 여러차례 발라야 붉은색이 보이고 한두번 바르면 아주 옅게 혈색이 도는 느낌입니다. 틴트는 싫은데 정날 약간의 색만 주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그냥 썬크림 바르고 이거 바르면 창백해보이지 않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