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이 잠실 롯데몰에서 엄마 립스틱 색깔을 너무 칙칙하다고 화사하고 강렬한 색으로 🎁 로 사다줬다루즈 디올 립스틱페이보릿 벨벳 3.5g 이랍니다너무 빨간건 아닌가 생각도 했지만 그래 딸의 성의를 봐서라도 과감히 바꾸어 사용해 보기로 했죠근데 웬걸 화사하고 진한 립스틱을 바르니 한결 마음도 화사해 지는듯했어요봄햇살 처럼 말이죠매트한것인데 전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커피나 음식 먹으면 번지지도 않아서 매우 만족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