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이름은 코랄 픽싱이지만 색은 쨍한 오렌지에 약간의 살몬비 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약간 물기가 들어가 촉촉한 질감으로 세미 매트 정도로 살짝 광이 돕니다. 약한 과일향이 납니다
사진처럼 잠깐 바른 뒤 지워도 강하게 착색되니 한번 바르면 밥이나 음료를 먹어도 색이 남아 착색 틴트 용도로 쓰기 좋습니다. 다만 발색력이 굉장히 좋아 바를 때는 반드시 바로 바르지 않고 양을 덜어 입술 위를 살짝 스친다는 느낌으로 바르고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바르기에는 좀 부담스러우나 양을 조절해서 바르면 오래가는 쌩얼립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