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쿠션 파운데이션 사용했다가 결국에 다시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쿠션으로 되돌아왔어요~ 저는 평소에 쿠션파운데이션을 선호하는편인데 바쁜 아침에 팡팡 두들겨바르기 편하고 이 제품이 제 피부와 잘맞더라고요 ㅎㅎ 21호 사용하고 있는데 딱 내 피부톤과 잘 맞아서 적당히 화사해지는게 특징이에요. 살짝 유분기? 광채가 있어서 볼륨감도 살고 건조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