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많이 썼던 존슨즈 베이비로션을 오랜만에 쓰고 있어요. 예나 지금이나 향은 여전히 부드럽고 좋아요. 많은 양을 바르지 않아도 손을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어요. 적은 용량이라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금방 쓸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네요. 핸드로션 외에도 바디로션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공색소 없어서 아이들이 쓰기엔 더없이 좋른 제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