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어떤 분이 지었는 지 궁금할 정도로 무화과 파운드 케이크 그 자체의 색상입니다. 무화과 하면 떠오르는 그 붉고 자주빛이 도는 그 색상 자체인 섀도우이고 브라운이 섞인 보다보면 정 드는 예쁜 색상입니다. 아예 매트한 섀도우는 아니고 골드 펄이 섞인 쉬머한 섀도우인데 포인트로 쓰기엔 어둡고 음영으로 쓰기엔 살짝 탁하고 펄이 섞여 있어서 트임 메이크업 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