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타입이라 영양크림은 피하고 겨울에만 살짝 바르는 편인데요 지난 겨울에는 어머니가 안겨주신 쟈스 골조크림을 정말 잘 썼습니다 크림은 살짝 녹인 버터같은 느낌으로 부드럽게 발리는데 번들거림도 없고 피부에 쏙쏙 잘 스며들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부들부들하고 윤기가 나서 좋았고 뾰루지도 안나고 잘 맞더군요 엄마는 다리나 팔꿈치나 건조한 곳은 다 바르시는데요 저도 아주 잘 쓰는 크림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