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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쥬시 래스팅 틴트

롬앤(rom&nd)

더 쥬시 래스팅 틴트

[02 누카다미아]
13,000
가을뮤트의 정석립. 롬앤의 '23 누카다미아'입니다!

요즘 트렌드인 가을뮤티립..파우치에 무조건 하나씩은 소장해야 하는데요!
이 컬러는 레드+브라운 조합에 살짝 누디한 브릭 느낌이 있어서, 쨍하지 않고 은은하게 발색되는 컬러입니다.
막상 바르면 붉은 기보다는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확 살아나서,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어떤 메이크업에도 찰떡...!
특히 생얼 메이크업할 때 그렇게 예뻐보이더라구요 ㅠㅠ!

제가 정말 입술각질 부자라서 ㅠㅠ블러리한 립은 절대 못바르고
글로시립도 빠르게 건조해져서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롬앤의 '23 누카다미아'립은 텍스처가 촉촉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글로시한 타입이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각질 부각도 거의 없더라고요!!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이 틴트 블러셔로 사용했들 때 정말 기절이에요..
제가 블러셔만 10개가 넘는데 항상 이 틴트로 블러셔하는거 이쬬..ㅠㅠ!!

가을 무드 가득한 데일리 립 찾고 있었다면 정말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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