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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쿨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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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 블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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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튀튀]

디올(DIOR)

72,000
디올 튀튀리뷰입니다~
디올 튀튀가 진짜 대란템이라서 구매하고 싶었는데도 못 샀었는데 면세에 딱 있더라구요!
은은하면서 생기를 주는 로지 핑크 톤 블러셔에요. 맑은 발색이라서 핑크빛이 많이 올라오기 보다는 펄들이 예쁘게 올라오는 블러셔에요.
발림성은 미세한 파우더 입자라서 뭉치지 않고 고급스럽게 발려요.
과하지 않은 발색이라서 데일리 블러셔로 좋아요.
덧발라도 블랜딩이 쉬운 편이었어요.
다만 펄이 많은 블러셔라서 모공부각이 있을 수 있어서 기초를 튼튼히 하고 발라줘야 돼요.
패키지도 디올만의 감성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