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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덕민이
코덕민이
건성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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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벨벳 베일 틴트

비바이바닐라

쉬어 벨벳 베일 틴트

[플러피]
18,000
쉬어벨벳틴트는 제형이 정말 좋아서 평소 애정하는 제품인데요, 다른 블러틴트들보다 가벼운 느낌이였지만 얇게 밀착이 잘 된답니다.
입술 주름을 매꿔주면서 보들보들하게 올라오지만 많은양을 한번에 올리면 뭉글뭉글 뭉치면서 올라와 얇게 레이어링하는걸 추천드려요.
블러리하고 얇게 올라와 따로 스머징하지 않아도 예쁘게 표현된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착색이 없어서 자주 덧발라야하는점과 사람마다 발색이 살짝식 다르게 올라오는점이 가장 아쉬웠는데, 립베이스와 사용해주니 단점이 모두 커버돼서 좋았어요.

뉴 컬러인 플러피는 핑크빛과 아주 조금의 레드빛이 도는 소프트 쿨 핑크 컬러로 채도가 높지 않아서 더 좋았던 컬러에요.
백도복숭아가 생각나는 색이였는데, 그냥 발색하면 보이는것보다 채도가 살짝 올라와 포인트컬러로도 사용 가능할 것 같았어요.립베이스를 바르고 올려주니 여러겹 덧발라도 딥하지않은 청순여리 느낌으로 연출됐답니다.
유명템인 발레리나와 비교해보자면 발레리나에서 베이지를 조금 뺀, 아주살짝 쿨한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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