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터를 고를 때 자연스럽지만 확실한 광을 원한다면? 클리오 프리즘 하이라이터 04 그레이스 오팔이 딱이에요. 계속 품절이었어서 물량 풀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구매 하였는데, 진짜 기다린 값을 하는 느낌?! 쿨톤이라면 특히 더 추천하는 컬러인데, 오팔빛이 감도는 은은한 핑크펄이 얼굴에 고급스럽지만 청초한 분위기를 더해줘요.
하이라이터를 올렸을 때 너무 흰 기가 돌거나 파우더리하게 둥둥 뜨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건 정말 피부에 녹아드는 느낌이에요. 은근하게 빛나는 오팔펄 덕분에 자연광에서 보면 맑고 생기 있어 보이고, 실내에서도 과하지 않은 세련된 광이 연출돼요.
입자가 고와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여러 번 덧발라도 들뜨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도 광이 그대로 유지되는 편이라, 오후에도 칙칙해 보일 걱정이 없어요. 오일리한 느낌 없이 깔끔하게 픽싱되는 것도 장점!
✔ 어디에 발라도 예쁜 컬러 - 광대 & C존: 햇빛 받을 때 은은한 핑크빛 반사광이 얼굴에 생기를 더해줘요. - 눈두덩 중앙: 음영 아이 메이크업에 올려주면 눈이 더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 - 코 끝 & 콧대: 코끝에 살짝 얹으면 자연스러운 코 쉐입이 완성돼요. - 입술 산 부분: 볼륨감 있는 입술 연출 가능!
특히 쿨톤 메이크업을 자주 한다면 이 하이라이터 하나만으로도 얼굴이 더 화사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광을 원한다면 꼭 써보세요! 조회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