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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니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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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조말론

178,000
제일 첨 접하게 된 게 선물받아서인데
플로럴 향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중성적인 향수라 불호였는데 맡아보는것과 다르게 뿌리니 너무 좋은 거있죠 ~
일단 질리는 향수가 아니예요
무거운 향수가아니라 여름에도 쓰기좋은 향수라
저는 여름에 자주 손이갔던 향수예요
상쾌하고 청량감이 있고
뭔가 해변가모래와 바다의 짭쪼름이 연상케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지않는 향수라 남녀불문 모두 뿌려도 좋을 향수 같습니다
앞으로도 은은한 우디향때문에 뿌릴 향수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