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사고나서 마음에들어서 영등포역점 가서3호도 사왔습니다. 이건 광택보다는 펄 입자들이 도드라지는 제형이네요 납작해서 손톱에 낄 일 없는 케이스가 가장 마음에듭니다. 손앤박이랑 오래오래 콜라보했으면 좋겠네요. 눈쪽에 바르는게 좀 더 예쁠거같고 볼이나 광대쪽에는 잘못바르면 글리터가 지저분해보일수있을듯합니다. 잘굳는 제형이라 뚜껑 잘닫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