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러를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고 싶었는데 역시 다이소에서 발견! 컨실러로 유명한 더샘에서 나왔는데 크기가 딱 손가락만한 사이즈입니다. 몇 번 쓰면 엊ㅅ어질 것 같지만 파우치템으로 딱이에요. 1호랑 2호 고민하다 2호로 했는데 21호 기준으로 좀 어두운 것 같더라고요. 22호 정도로 느껴졌어요. 기존에 쓰던 컨실러보다 픽싱력이 약해서 콕 찍은 후 좀 시간이 흐른 후 두드려줘야 커버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