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디퓨저인데 향은 프리지아 앤 페어 향으로 발랄한 꽃향기와 더불어 서양배의 상쾌한 향이 어우러진 향이에요. 거실에 둘까 하다가 뭔가 밥해먹고 할 때 어울리는 향은 아니라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리드를 향의 세기에 따라 조절하면 되는데 2개만 꽂아도 향이 진하게 나서 2~3개만 꽂아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용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디퓨저 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