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머리를 말리며 딴짓을 하고있던 어느 날어머니가 소리치셨습니다👩🏻📢 설거지좀해!👩🏻🦱머리를 말리던 전 '아 너무 귀찮은데'의 마음을 안고 터벅터벅 주방으로 가려다머리속에 퍼뜩 이 아이가 떠올랐어요어차피 서있어야하는데 팩하고있으면 러키비키니시티잖아?🍀🍀그래서 언넝 부츠같은 롱레그 마스크를 착용한 후 거울앞에서 셀카를 갈겨주고주방으로 향했습니다🚶🏻♀️🚶🏻♀️걷는데 발에서 비닐이 사부쟉 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넘어지는 일도 없었고 미끄럽지도 않았습니다🤸🏻♀️🤸🏻♂️설거지 하는 동안 불편한 점도 없었고끝내고 방에 들어오니 다리가 시워어언🧊한게쿨링성분 그거 효과는 빡시더군요❗시원하니 붓기도 잘 빠질 것 같은 느낌이고보습도 짱짱하이 잘돼서 죠아요❤️친구랑 같이 이거 끼고 패션쇼하면극강으로 웃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