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감은 후 드라이기로 말려주기 전에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모발이 젖었을 때 사용하는게 좋더라고요~ 간편해서 손이 자주 갑니다! 단발머리 기준 두 번 정도 분사해주면 양이 딱 맞더라고요. 모발에 흡수가 잘 되며, 떡이 지지않아서 좋고 머릿결이 부드러워져요. 그리고 차분한 상태로 하루종일 유지가 됩니다. 향은 플로랄 향인데 고급스럽고 은은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