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0원저는 엘지생건의 립세린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에요. 예전 리뷰에서 숨의 립세린 리뷰도 썼는데 이번에는 빌리프로 써봐요. 립세린은 밑부분을 잡고 한번 덜려주면 딱 적당량 나와요. 숨은 조금 더 꾸덕하면서 끈적한 느낌이고 빌리프는 숨보다는 묽은 느낌이었어요. 빌리프립세린은 입술의 주름을 매워주면서 발려서 입술 노화예방에 좋더라구요. 단 단점은 겨울에는 안에서 굳어서 잘 안 나오고 여름에는 녹아서 그게 단점이었어요. 숨은 녹거나 그런적이 없는데 빌리프는 유독 돌리는 사이로 많아 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