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0원화사하고 가볍게 커버되어 맘에 들었어요 바를 때 수분감이 잘 느껴져서 기분좋게 바를 수 있었고 퍼프로 꼼꼼하게 밀착시켜주면 딱 좋아요 계속 번들거리면서도 겉도는 밀착이 아니라 가볍게 발라둔 베이스를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워낙 라이트하게 발리던 쿠션이라 답답하지도 않고 수정하기도 편한 텍스처였어요~ 수정하기도 좋은 사용감의 쿠션같아서 몇시간 뒤에 다시 덧발라봤거든요? 근데 뭉치거나 밀리지않으면서 깔끔하게 베이스만 수정되고 건조한 부위에 쿠션의 촉촉함이 더해져서 좋았어요🙌🏻 글로우한 광도 너무 과하지 않아서 요즘 데일리로 늘 챙겨다니면서 쓰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