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 아이라이너 다크브라운은 항상 붓펜 아이라이너만 쓰던 저에게 새롭게 도전하게 한 제품이에요. 펜슬이라 뾰족하게 끝 부분을 그리기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이미 샤프한 타입이라 끝 부분이 자연스럽게 잘 그려졌어요. 마지막에 브러쉬로 풀어주기만 하면 딱! 봄 웜톤이라 다크 브라운이 잘 어울렸어요. 2개월 이상 사용 중인데 부러짐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