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도씨 스팀 공법으로 촉촉함을 마구마구 투하했다는 네리의 시어버터 스팀크림!!🧈100도씨 스팀 공법이란?단단하고 오일리한 쉐어버터에 고온 스팀을 주입해 수분함량을 높이고 끈적임없이 부드럽게 흡수할 수 있도록 공정하는 방법이에요.흡수가 안 되는 성질을 공법으로 바꾸고 '보습' 의 특징만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만들어진 크림이죠!'모이스트' 는 사르르 녹는 멜팅 버터 제형으로 딱 저같은 적당한 건성들이 쓰기 좋아요🤍로션화 된 버터를 얼굴에 올리는 느낌으로, 생각보다 오일리한 느낌은 아니고 피부를 코팅하듯이 막을 씌워주는 크림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이제 열기를 주면 바로 피부 속으로 흡수되는!무게감이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고 저 스스로의 고정력이 있는 느낌 ! 하지만 이 제형을 슥슥- 도포해보면 천천히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얇게 펴발라져요.무거운 크림은 싫지만 쉐어 버터의 보습력 을 피부에 담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려요!특히 건성분들의 나이트케어타임에 추천드릴게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막을 씌워주듯이 얼굴 전체에 펴발라준 후 손의 열기로 흡수시켜주면 천천히 피부에 흡수되어 절대 건조함이 없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답니다!🥰P.S끈적임이 없어서 베게에 이리저리 뒤척이는 사람도 문제없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