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다운된 말린장미와 브릭이 섞인듯한 컬러의 틴트예요.너무 딥하지도 않고 채도도 적당히 있어서 발라주기에좋더라구요. 쿨톤이지만 가을에 바르기 좋은 색상같아요.버터같이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벨벳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틴트라 처음보는 제형이었어요. 토니모리 답게 착색력은 말해뭐해 처음 그 색 그대로 착색되더라구요. 텁텁하지 않고 입술이 예뻐보이게 해주는 틴트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