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옴니아를 제일 처음 접하게 된건 거의 10여년전쯤 엄마 생신 선물로 뭘해드릴까 고민 하다가 꾸미기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고급진 향수를 떠올리고 향수 전문점에 가서 시향후 구입하게 되었는데 엄마께 선물해 드리니 다행이 아주 만족 하시면서 사용 하시더라구요. 구입전 시향을 먼저 했을때 처음 맡아본 향기에 매력을 느끼며 저또한 만족 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는 직업상 정장타입의 의상을 자주 입어야 했고 저의 취향상 의상 컨셉이나 색상,스타일 등에 따라서 향수도 바꿔가며 뿌리곤 했는데 그럴때 맞춤으로 사용 할만한 향수를 생각하다 향에 만족했던 이 향수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모든 제품이 전부 장점만 있는건 아니죠.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법! 처음 샀을땐 잘못느꼈는데 외부에서 활동하면서 향이 날아가 버리면 그때 뿌릴수 있도록 리필용을 들고 다니는데 이건 뚜껑과 본체가 일체형이라 리필을 할수가 없어서 불편하긴 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리뉴얼이 되어서 뚜껑이 케이스에서 분리가 되어 향수 공병에 리필도 되니 너무 좋겠더라구요. 아껴 쓰느라 작년에 샀던것 아직 사용중인데 다쓰면 빨리 새로 리뉴얼된 제품으로 구입해야 겠어요. 갠적으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재구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라 단점은 잘 모르겠는데..굳이 뽑으라면... 금액대를 비교해 보시면 '엥?이거 너무 저렴한데?'라고 느껴지는 사이트에선 웬만하면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완전 정품이 아닐수도 있고,유통기한 지난걸 유통기한 스티커만 변경해서 판매해서 향이 다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경험담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암튼 뭔가 커리어 우먼이나 품위 있는 여성으로 느껴지고 싶다면 이제품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