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정 선인장앰플- 그냥 또로록 흘러내리는 앰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맑은 콧물처럼 뭔가 쭉쭉 늘어나는 그런 텍스처라서 조금 놀랐어요ㅎㅎ 끈적거림은 다행히 없고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데 바를 때는 되게 맨질맨질 매끈매끈하게 발리긴 했었어요. 수분감이 가득한건 아니라서 너무 수분을 기대하면 안될 것 같아여! 저는 좀 별로였던 사용감이기는 했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