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 붙여두기 좋은 아비브 수분패드라고 느꼈어요!엠보싱면과 민무늬면이 있는데 민무늬면이 피부로 향하게 붙여 뒀다가 떼내고 에센스를 흡수시키면 피부메이크업이 뜨지 않고 착 붙는 느낌이에요💙시트는 순면 시트가 아닌 셀룰로오스 생분해 시트로 보풀 발생이 없는 재질이면서, 닦토로 사용했을 때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에센스양이 잘 머금어져 있고 엠보싱면 부분도 자극적이지 않아 닦토로 써도 괜찮더라고요!매트~세미매트제형 파운데이션 사용해주는 날 스킨케어 시작 패드로 쓰면 딱이더라고요! 다만 보습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라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