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전에 아모레 성수에 방문해서 체험을 통해 제 피부에 맞는 호수를 진단 받고 현재 22C1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 제게 꼭 맞는 파운데이션이 없어 유목생활을 하다 드디어 헤라 실키스테이 파데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당 ( 피부 호수는 22호지만 밝은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편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 피부 표현 헤라 실키스테이 파데의 가장 큰 장점 : 예쁜 피부 표현⭐️ 피부에 도포하고 나서 퍼프로 두드리고 나면 정말 깐달걀처럼 예쁜 피부 표현이 가능합니당 피부 상태가 정말 안 좋은 날에도 헤라 파데를 사용하면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피부가 좋아 보이더라구요! 이 제품으로 베이스를 바른 날에는 친구들이 피부 화장 어떤 걸로 했는지 많이 물어봤을 정도랍니당
✔️ 무너짐 저는 파데나 쿠션을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무너짐인데요 저와 잘 맞지 않는 제품들은 오래 지나지 않았음에도 지저분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헤라 파데는 시간이 지나도 예쁘게 무너지는 편이었습니당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타사 제품 대비 주름 끼임이나 코 옆 끼임도 덜 한 편이었어요 ㅎㅎㅎ
✔️ 밀착력 다음으로 피부 화장할 때 저처럼 밀착력이 중요한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 제품은 모공과 요철을 섬세하게 커버하면서 도구를 크게 가리지 않고 얇고 고르게 잘 밀착되는 편입니당
✔️ 주의할 점 정말 모든 면에서 장점만 가지고 있는 제품이지만 딱 하나 주의할 점이 있다면 바로 픽싱력입니당 저는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얼굴 전체에 도포를 해주고 퍼프로 천천히 두들기는 편인데 천천히 두드리다 보면 마지막 이마를 바를 때 처음 도포한 그대로 픽싱될 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용하실 때 번거로우시겠지만 도포하고 바르고 도포하고 바르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