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0원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4기 ‘푸항항이오’입니다💗 이 파운데이션은 저희 엄마가 구매하셨던 제품인데 제가 뺏어서 쭉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샵에서도 많이 사용하시는 제품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제품력이 좋다는거겠죵😲😲 저는 거의 1년 넘게 이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것 같은데 저의 찐 리뷰를 들려드릴게요!
✅밀착력 - 가장 큰 장점은 밀착력이 좋다는 점이에요! 스파츌라로 펴 바르고 퍼프로 두드려주면 피부에 촥! 밀착돼서 사용감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촉촉한 발림성, 들뜸❌ - 뻑뻑한 제형이 아니라 부드럽게 잘 펴 발리는 제형이라서 촉촉한 파운데이션에 가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제가 이 파운데이션을 애정하는 이유!! 기초화장을 튼튼하게 하지 않으면 피부 화장이 잘 안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파운데이션은 급하게 화장할 때도 한결같이 촉촉하게 들뜸없이 잘 발려서 좋은 것 같아요!
✅엄청 얇게 발림 - 메이크업 샵에서는 한 번에 피부 화장을 두껍게 올리기 보다 얇게얇게 천천히 쌓아주는 식으로 커버해주잖아요! 이 파운데이션도 엄청 얇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커버가 더 필요한 부분은 2번 정도 레이어링 해서 발라주는걸 추천드립니다 :)
✅예쁜 피부 표현 - 광이 과하지도 않고 적당히 촉촉하면서 예뻐보이게 피부 표현을 해주는 것 같아요! 은은한 윤광이 진짜 예뻐보이는 파운데이션입니다~!
🥹아쉬운점 - 저는 아무래도 컬러가 조금 어둡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밝은 색상의 파운데이션이랑 섞어서 사용합니다. 한 통 다 쓰고 나면 좀 더 밝은 컬러로 구매해볼까 싶어요! - 다크닝이 살짝 있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바르고 나갔을 땐 괜찮은데 저녁엔 약간 칙칙해 보이는 느낌..
🍯그래서 저는 이 파운데이션은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다른 파운데이션이랑 섞어서 사용했을 때 가장 효과를 잘 발휘하는 제품인 것 같아요💞 저는 바닐라코 파워핏 파운데이션과 지베르니 파운데이션을 2:1 비율로 섞어서 사용하니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