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원예전부터 차곡차곡 모아왔던 컬러래스팅 틴트. 전색상 다 가지고 계신 분들한텐 껌이지만...... 발색 찍기 귀찮아서 리뷰 안올리려다가 용기내어 도전(?)했습니다. 워낙 유명템이라 여기저기 리뷰도 많고 안써본 분들도 아실 착색력 대장이죠.. 정말 바른 상태로 뭐 먹고 마시고 하지만 않으면 계속 반짝반짝 광이 나는데 이 광이 지속력을 따라가지 못함. 처음에 바르고 몇시간은 반짝반짝~ 촉촉~ 향도 괜찮네ㅎㅎ 하면서 기분이 좋다가 집에 돌아올 때 쯤 되면 버석버석해진 입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립밤 꼭 가지고 다녀야 할듯. (((저는 갠적으로 미러글로스가 더 취향))) 아무튼 리뷰를 쓰며.. 사람은 왜 인중털이 나서 이렇게 보정을 하게 만드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장점] 지속력, 밀착력, 발색력, 저렴, 요플레X, 색상 다양함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