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너무너무 좋은 부케가르니 바디로션입니다.샤워하고나면 팔다리 보습을 위해 사용중인데 520ml의 넉넉한 용량이라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요.부케가르니 제품이 향이 진하기로 유명한데 이 바디로션도 플로럴 머스크향이 굉장히 진해서 바르면서도 기분이 좋고 바르고 난 후에도 향수를 뿌린 것처럼 은은하게 향이 지속되어 퍼퓸바디로션 정도의 느낌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제형도 꾸덕해서 핸드크림으로 쓰기도 좋고 보습이 필요한 부분 케어해주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