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흐르는 제형으로 가볍다. 초반에 썼을 때는 피부에 싹 스며드는 느낌으로 만족했었는데 1년넘게 남은 제품들 쓰고 있는 감상평은 그냥 무난하게 쓰기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게 물타입 제품이라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은데 그 위에 덧바를 다른 무게감 있는 제품으로 절충하는 식으로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이 에센스 다음에 무게감 있는 크림을 같이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