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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룬뚠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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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입는오버나이트 중대형

시크릿데이

블랙 입는오버나이트 중대형

14,900
저는 처음 입는 오버나이트를
시크릿데이 제품으로 접했는데요.
입오버 거의 초창기에 궁금해서 구입했다가
너무너무 X 1000 만족스러워서 쟁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시크릿데이 "블랙"이라고 해서
기존의 시크릿데이 입오버가
업그레이드 돼서 나온 제품 같습니다.

기존 제품 기준 중형 M제품이 66사이즈까지
무난하게 커버할 것 같구요.
블랙 제품의 경우 중대형으로 하면
조금 낙낙하고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니,
골라서 구입하면 되겠네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입어주면 돼요.
입는 오버나이트니까요~
팬티 입고 입는 거 아닙니다.
팬티 대신 얘를 입고 자면 끝!!
벗을 때도 찢어주면 편하게 벗을 수 있다는 거.

시크릿데이 블랙 입는 오버나이트는
양이 많은 날 속옷 대용으로 씁니다.
보통 둘째날이 되면 양이 많아지죠.
저는 그럴 때는 낮에도 사용해요.
물론 갈아입을 때가 좀 불편하긴 한데요.
긴바지보다는 넉넉하게 입을 수 있는 스커트를 착용하면
좀더 쉽게 갈아입을 수 있습니다.

뒤척임이 많아 불안한 잠자리를 해결할 수 있어요.
아무리 크고 긴 생리대를 써도
누우면 뒤로 새더라구요.
하지만 입는 오버나이트를 입고나서는
그런 걱정은 넣어뒀습니다.

낱개는 하나하나 포장되어있고
크기는 당연히 큽니다.
기존에 생리대를 넣어다니던 파우치 생각하면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크기죠 ㅎㅎ
하지만 큰 크기를 감수하고도
양이 많은 날에는 휴대하는 제품입니다.

본격적으로 입오버 생리대를 보면
가운데 생리대 모양으로 길게 자리잡고 있구요.
팬티 형태로 밴드가 잡혀있습니다.
날개처럼 나온 부분이 힙가이드라인으로
엉덩이를 넉넉하게 감싸주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입오버다보니 주로 밤에 사용할 거고
자면서 생기는 뒤척임에도
새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라고 해요.

양옆쪽을 감싸는 부분은
정말 자연스럽고 잘 늘어나게 돼있어요.
허리와 배쪽으로 올라오는 밴드부분은
마감이 아주 잘 돼있어서
따갑지 않고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게
참 맘에 들었습니다.

안쪽 생리대 부분은
넓고 길게 엉덩이 뒤쪽까지 흡수하는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랑이 부분에는 이중 구조로 밴드가 있습니다.
새지 않도록 한번 더 신경쓴 부분 같네요.
일반 생리대나 날개형을 사용하면
이쪽으로 생리혈이 가장 많이 모이고
새기도 많이 새는 부분이니까요.

생리대 잘못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 받고 가렵고 정말 힘들었던 지난 날.
그래서 특정 생리대만 순면형으로 사용했는데요.
시크릿데이 블랙 입는 오버나이트는
순면은 아닌 것 같은데
제 피부에 자극이 없으니 더욱 맘에 들어요.

사용하기도 쉽고 자극도 없는 생리대.
시크릿데이 블랙 입는 오버나이트.
입오버 한번 사용하면 다른 거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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